다음은
한나라당 박근혜님의 호주,
뉴질랜드 방문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joins.com 이가영 기자>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다.
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그걸 만드는 데 쏟아 부은 호주인들의 정성, 열정이 참 인상적이었다.
영화 ‘킹콩’ ‘반지의 제왕’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뉴질랜드 ‘웨타 워크숍’(특수효과 스튜디오)도 기억에 남는다.
21세기는 창조력과 상상력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런 걸 키우기 위해선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진국은 그저 길바닥에 금가루를 뿌려 만든 나라가 아니라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나라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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