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229

인간이란!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가 없다. 따라서, 사회에 맞추어 살던가, 아니면, 독불장군식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아야 한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나는새유인식 2007.08.03 11:08 수정/삭제 답글 눈먼 돈에 휩쓸리지 않을려면, 다른 사람 고급 요리 먹을 때 일반 보통요리에 행복을 느끼고, 다른 사람 에어콘 사용할 때 선풍기 바람에 행복을 느낄 줄 알아랴 하고, 승진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 1년 걸릴 때 3~5년 걸려도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 써니 2007.08.07 23:47 신고 수정/삭제 안녕.. 나는새.. 예전엔 능력이 뛰어난데 왜 .. 그리도 시간을 길게 두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경쟁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들 밑에서 하루.. 하루.. 기간 채우기 지겹고 억울하다 생각..

오늘의 교훈 2007.08.03

떳떳한 백수

요즈음 38선, 45정 등 퇴직의 연령이 낮아지고, 당장 내 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실인 시점입니다. 따라서, 퇴직 후의 계획을 사전에 준비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준비하는데 참고가 될까하여 적습니다. 화백 : "화려한 백수" 퇴직 후 일정기간을 이름 불백 : "불편한 백수" 화백 후 일정기간을 이름 마포불백 : "마누라도 포기한 백수" 불편한 백수 후 죽을 때까지 우리 모두 이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십시다. 파로호 2007.06.12 06:15 신고 수정/삭제 답글 하하하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근데 마포불백이 될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써니 2007.06.13 17:47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안녕.. 나는새 나는새도 그런 염려를 하시나요.. 워낙 자유로운 영혼 아니신가해서요.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어..

오늘의 교훈 2007.06.12

나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구나

나는 이제야 깨닫는다 범하(凡下) 이돈명(李敦明) 변호사가 회갑을 맞이한 것은 1982년 10월이었다. 이돈명 변호사는 1972년 유신정변이래 민주인사들에 대한 헌신적인 변론활동을 해온 인권변호사그룹의 맏형격이었다. 엄혹했던 긴조(긴급조치)시대를 거쳐 국보(국가보안법)시대에 그는 항상 법정의 피고인 곁에 있었다. 바로 그때도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의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 나는 그때 두레출판사를 운영하던 조선투위의 정태기(鄭泰基)와 회갑을 맞는 이돈명 변호사를 위해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놓고 궁리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 모두의 감사의 뜻을 담아 회갑문집을 간행·봉정해드리자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이심전심으로 그 뜻이 통해져 크게 애먹지 않고, 「범아 이돈명선생회갑기념문집」을 ..

오늘의 교훈 2007.05.09

약함 속의 강함이란?

약함 속의 강함이란 어떤 것일까? 나는 그 동안 강함이 없는 약함이지 않았는가? 남을 배려한다는 명분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최우선에 둔 나의 사고! 그 결과는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이익이 아니었던 것 같다. 특히, 이해관계가 얽힌 인간사에서 이는 용납될 수가 없었던 것을 나만이 고집스럽게 고수해 왔던 것 같다. 그 결과는 나에게 결국 비굴함으로 발전된 것 같다! 나는새유인식 2007.03.29 06:00 수정/삭제 답글 이 번일을 계기로 업무를 변경해 주길 요구해 관철시켰다. ┗ 아이미 2007.03.29 09:08 신고 수정/삭제 파티라도 여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기쁨의 표현으로요... 빵!빵!빵! 폭죽도....^^* 제가 좀 오버스럽습니다.... ┗ 나는새유인식 2007.03.29 16:21 수정/삭..

오늘의 교훈 2007.03.29

善이란!

인사와 관련해서는 가만히 있으면 먹던 밥도 빼앗긴다! 나는새유인식 2007.03.27 06:25 수정/삭제 답글 상들이시여! 과연 그 것이 선입니까? 나는새유인식 2007.03.27 07:01 수정/삭제 답글 검찰간부 리더십 해바라기형? [중앙일보 2007.3.27] 현직 검사 50명에 설문 `윗사람의 평가에 민감` 한국 검찰의 대표적 리더십은 '해바라기형'인가. 대검찰청의 의뢰를 받아 연세대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최근 조사한 '검찰의 리더십에 대한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끈다. 현직 차장검사와 부장검사 및 평검사 등 모두 50명을 상대로 황 교수팀이 조사한 것이다. 이들은 조사에서 '일선 검찰 간부(차장.부장검사)의 대표적 리더십 유형은 해바라기형'이라고 평가했다. 조사 대상의 60% 이상(30명)이 ..

오늘의 교훈 200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