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470

대한민국 국가와 개인의 신뢰도

https://v.daum.net/v/20230724220300135 “둘중 한명은 못믿을 사람”…중국·필리핀에도 밀린 한국 신뢰지수최근 한국 사회를 뒤흔드는 바가지·사기·주가조작 등의 문제는 사회적 자본인 신뢰가 떨어지면서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로를 믿지 못하다보니 이로 인한 불신과 갈등이 커지v.daum.net신뢰란 무엇인가? 우리는 국가와 국가, 국가와 국인(개인), 개인과 개인, 부인과 남편, 부모와 자식, 직장과 직원, 기업괴 소비자, 팻과 사람, 교통수단과 이용자 등등 수 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신뢰란 그 관계속에서 굳게 믿는 것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굳게 믿고 의지함*이라 되어 있다. 그런데 위 기사를 보지 않아도 소득이 높고, 금권만능시대로 가면 갈수록 그 신..

기본 2023.07.25

서이초교(서울 서초) 1학년 담임 자살로 본 대한민국 교권

https://v.daum.net/v/20230721071455879 “일기장에 갑질 내용 있었다”…‘극단 선택’ 교사 사촌오빠 주장 보니[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20대 초반의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후 파장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교사의 사촌오빠가 이 교사의 일기장에서 ‘갑질’에 대v.daum.nethttps://v.daum.net/v/20230720155813256 서초 교사 유가족 댓글 등장 "일기장에 힘들고 괴롭다, 갑질 내용도"(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교실에서 극단 선택한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의 유가족이 "일기장에 갑질 내용이 있었다"고 주장,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 사망한 교사 A씨(23)의 사v.daum.net 지금 7.1..

기본 2023.07.21

리더십, 독도 최초의 다케시마 표기

다산연구소 풀어쓰는 실학이야기 제 44 회 (23.4.17, 글쓴이 / 김 태 희(역사연구자) - 전 다산연구소장, 전 실학박물관장 - 저서 등) 리더의 자질과 역사의식 나라 안팎으로 어지럽다. 이런 혼란을 극복할 리더십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정작 문제의 원인은 리더십의 빈곤이 아닐까. 정치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이 무엇일까. 시험 삼아 요즘 주목받는 챗지피티에게 이리저리 물어보았다. 상황과 역할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전제를 붙이면서, 대략 비전, 정직성, 전략적 사고, 소통 능력, 감성 지능 등을 열거했다. 그리고 정치 지도자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자질 중 일부에 불과하다는 사족도 달았다. 그럴듯한 답변이었다. 필자가 한번은 챗지피티에게 전통시대의 어떤 개념을 물었더니 횡설수설해놓고도 뭔가 대..

기본 2023.04.17

윤석열 대통령의 정부!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우리 나라 안보실에서의 안보실장과 비서관이 나눈 대화가 미국 정부에서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위조라느니 등의 변명성, 면피성 발언을 하는데 핵심은 어떴게 대한민국 안보실장과 비서관의 대화내용이 미국 정부에서 알고 있느냐이고 나아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기밀사항이 다른 나라에서 알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대비해야 함이 아닐까? 야당인 민주당도 도긴개긴이긴 마찬가지다. 동맹인 미국이 그럴 수 있냐, 미국에게 따져야한다 등의 말을 하는데 고래로 영원한 동맹이 있었나? 자고로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동맹이 됐든 외교가 됐든 이를 벗어난 것은 잘 못된 것이다. 따라서 이 문제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기본 2023.04.12

역시 "아~ 대한민국"

전두환 대통령시절 돈만 있으면 지구상에서 젤 살기 좋은 나라란 말이 회자됐는데 그 말은 지금도 진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랬는지 전 전대통령은 대통령시절 쓸어 모은 불법자금으로 1997년 판결난 2205억원의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아 여론의 뭇매를 맞을 때 "난 29만원 밖에 없어"라 말해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그가 죽고 난 지금 그의 손자와 과거의 며느리는 영화 같은 수법으로 보관, 관리였음을 말하고 있다. 요즘 세상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들이 알려지고 있음에 소름돋으며 진행과정을 예측하고 지켜볼 수 있음에 감사하자. https://v.daum.net/v/20230408211707670

기본 2023.04.09

나(我)란 사람

29살의 아들이 고등학교 시절 읽었던 책이 있다 하여 당시의 아들을 알 겸 읽기 시작하였다. 일본 니시오 이신의 상처이야기, 괴물이야기(상.하), 가짜이야기(상.하, 이야기 전개 순서, 출판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괴물이야기가 상처이야기 보다 먼저다. 추측하건데 원고는 이야기 전개 순으로 집필하였는데 출판은 순서를 바꿨지 않나 생각된다) 외 전체 10권인 것 같다. 그 중 가짜이야기 마지막 작가 후기에 "인간은 일면적이지 않다" 즉, 자신이 아는 나, 타인이 보는 나 타인도 개개인이 보는 나가 다르다. 지금에 와서 보면 난 가족에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가족 중 부부이다. 내가 생각하는 남편상이 부인이 생각한 남편상과 같지 않음을 새삼 느낀다.

기본 2023.03.01

이재명 민주당대표 체포동의요구서

출처: 중앙일보 과연 위례신도시, 대장동사업 관련 적법절차에 따라 공개입찰로 사업자를 선정하였다는 것인지 위법하게 선정한 것인지가 핵심일 것으로 보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헤치는 것이 검찰의 역할인데 그 결과를 모르겠다. 여야 정치인, 언론의 패널들은 주구장창 정치논리를 가지고 주장하니 소음일뿐이다. 국회의 체포동의요구서 처리 전 한동훈 법무장관이 국회 본의회에서 어느 정도 구체적 설명이 나올지 기대해 본다. 한동훈 장관이 설명하지 않아도 기소, 채판과정에선 당근 나오겠지. 연관 블로그 대한민국을 변혁시킬 폭탄이 터지려나보다. 2022. 10. 26. 00:01

기본 2023.02.22

이태원 할로윈 사태를 계기로 정부역할 재검토(진정한 선진국의 길)

세상에 155명이 죽고 152명이 아픈 상황을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나라? 그게 나라냐? 중앙정부, 지방정부, 경찰청, 정보과는 무얼 했을까요? 말로만 복지(포퓰리즘)가 아닌 소외계층 한명 한명을 챙기는 나라, 국민 한명 한명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가 진정한 나라이고 선진국임을 명심합시다~~~^

기본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