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호의 의미

왠지 원대 캠퍼스를 가면 집과 같은 아늑함과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는다. 약 1시간 자연식물원을 산책하고, 프라임관으로 학생회관, 박물관(일요일이라 열지 않아 약간 높은 입구에서 숭산기녕관을 바라보니 옛선현의 기가 들어오는 것 같다)을 둘러 보았다. 비가 온 끝의 저녁이..

익산의 4대향교는 익산향교(금마), 여산향교, 함열향교, 용안향교이다. 이중 함열향교는 함라면 소재지에 있는데 어제 19년 태풍 5호이 다나스로 인한 비상근무를 해제하고 23일이 엄마 첫번째 기일이여서 엄마, 형, 형수가 있는 팔봉공원묘지에 갔다가 작년 추석이 지나 서먹해진 ..

행복산악회 19년 7월 야유산행 완주 송광사, 대아수목원, 알프스산장(오리백숙) 그 옆 子戀愛山莊 주차장

날씨가 안 좋아 첫날 산행이 둘째날 오전으로, 총무가 갑자기 07시로 당기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래서였는지 일행 중 1명이 다 내려와 미끄러져 왼팔목을 기부스하였다. 부부가 같이 왔는데 분위기 변동을 전혀 못 느껐다. 가이드가 정신 없이 움직이고 치료비는 여행자보험..

오랫만에 새벽 산행으로 가장 짧은 냉정약수터 산행로를 택하여 오르는데 32분, 내려오는데 28분이 소요되었다. 오는 길에 20여년만 복원 완료하여 4.29. 공개한 미륵사지 서탑을 들러 보았는데 복원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감사원 감사는 차치하고 복원 전 시멘트로 덧칠되었던 것..

가까이 있어 울림이 적은 곳이지만 아주 알차고 좋은 곳으로 이런 곳이 가까이 있음은 나의 행복이다. 무궁화 정원은 세계 다양한 무궁화가 다 있는 것 같아 꽃이 피는 7월 이후 촬영 추가해야겠다.

4.23. 오후 잠시 짬을 내 불암사에 들렸다가 우중에 佛事 중인 지원주지스님로부터 차를 대접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는 보살님의 천년초차를 마시고 황간휴게소 설치된 관망대에서 사성암을 보았다.

수영의 타성에 젖은 나를 버리기 위해 오늘 아침 운동으로 배산에 느린 속보와 한 1km 조깅을 했다.

산이라기 보다는 소라산 생태공원을 2시간여 걷고 뛰었다. 마지막 사진은 벚꽃잎 덮힌 남성고 입구의 인도로 김소월님의 시 진달래를 생각하며 꽃잎 즈려밟고 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한 컷. 세번째 사진은 이름모르는 꽃인데 목련과가 아닌가 여겨지고 네번째 꽃은 세가지 안지 네..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을 품은 선각산! 2019.4.13에 그 선각산 3~4부 능선에 위치한 데미샘휴양림에 있는 숲속의 집 산토끼에서 1박 하며 가족 모두가 5부 능선 쯤에 위치한 휴양관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