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호의 의미

마음 챙김의 중요성을 깨우침 오랫만에 남성27산악회로 가 도솔산 우체국연수원 코스로 갈 예정이였는데 휴식기 통제로 석정암~마이재 ~수리봉~참당계곡~도솔암가는길~원점으로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햇살에 비치는 단풍잎이 애기의 속살과 같이 부드럽고 맑아 보여 아주 좋..

2시간 30분을 이동하여 산막이옛길 제2주차장에 도착하여 4시간의 여유를 받아 출렁다리까지 갔다 원점 회귀하며 산막이 마을에서 막걸리 3잔을 하였는데 취했다. 6시 집에 도착 21:30까지 골프연습하며 남촌코스를 해 봤는데 110타이다.

담낭제거술을 한 아들이 잘 회복되고 있어 영원지기에게 맡기고 고교 익산지역동창회 주관 가을 산행에 참석하기 위해 08:50 배산체육공원으로 가서 3대 중 2호차에 승차하여 고군산군도의 장군도까지 갔다 회차하여 신시도 몽돌해수욕장에 10:25경 도착 기념촬영을 하고 대각산 전..

2018년 9월 22일 새볔 05시30분 집을 출발하였다. 미륵산 기양저수지 주차장에 도착하여서도 낮은 구름이 많아 어둑한 상태에서 좌측 산행로를 잡아 천천히 걷기 시작하였는데 다른 때에 비해 영원지기가 힘들어 했다. 천천히 갔음에도 아주 힘들어 하여 2/3 정도에서 하산을 결정 되돌아 왔는데 비온 뒤라 좌우로 버섯이 참 많았다. 점심을 먹고는 바람쐬러 나가자는 영원지기의 의견을 따라 고창선운사 꽃무릅과 정읍 두승산자락(고부농공단지 옆) 에서 9.21~24까지 진행하는 메밀꽃축제에 들러 막국수를 먹고 익산으로 왔다. 圓滿人(원만인) 2018.10.21 20:50 신고 수정/삭제 답글 정읍 화해리 만남의 성지, 인연의 성지 화해성지에 갔을 때 두승산 자락을 한번 보고 왔는데 엔지 그 두승산이 이 글을 보니..

국민생활관에서 07:30, 팔봉공설운동장 08:00 출발하는 필봉산악회에 편승 청량사탐방센터에 10:35 도착 산행을 시작하였다. 행복회에서 해인사호텔 쪽에서 두어번 오른 적은 있는데 이 코스는 처음이다. 가파르긴 심한데 경관은 별로이고, 비구름이 중턱의 나무에 걸려 비를 떨어뜨리는 와중에 전망대를 지나 100여미터 지나 암봉의 맛을 느끼고 하산히여 주차장에서 돼지머리 등과 점을 먹고나니 13:30이다. 국수버섯(?)을 처음 보고, 먹었는데 별 향과 맛은 없다!

오랫만에 잠시 화엄사에 들렀다. 당초 화엄종의 사찰이였다가 지금은 조계종 소속이고, 화엄사 주지스님으로 30여년 전 열반한 스님 동헌당완규대종사 영정을 각황전에 모셨다. 대종사라 징하는 것 영정을 모시는 것이 단순 이해되지 않고, 국도18호선 상에서 입장료를 받는 것이 ..

무왕의 기를 받아 대한민국 100대 약수 중 하나인 냉정약수터 등산 길을 핸드레일 잡지 않고 사진찍으며 40분만에 정상에 오른 후 궁항마을 쪽으로 내려와 관상용으로 다슬기와 우렁이를 많이 기르는 원불교 미륵정사를 경유 원점 회귀하니 딱 140분소요다. 하얀버섯의 버섯향이 내..

2018년 9월 1일 정상에 검은고양이가 있었다. 이날은 지인이 운영하는 홍차전문점에서 천량차를 마셨다.

알찬 24시간이다. 그 사이 좋은 일, 기쁜 일, 괘씸한 일, 힘든 일, 실망스런 일, 행복한 일, 다정한 일, 사랑이 있는 일, 미움이 낀 일이 있었지만 그 것이 삶이란 의미에서 행복한 24시간이였다.

2018년 광복절을 맞아 정말 오랫만에 미륵산에 올랐다. 05:30 집을 출발 하나로대로를 타고 석불네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기양저수지 주차창에 주차하고 06:00 산행을 시작하였다. 이주 천천히 오르니 정상까지 1시간이 소요되었다. 彌勒이란 미래 우리 인류를 편안하게 이끈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