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8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강심장

심박수 韓 76 vs 中 108...女양궁 10연패 뒤엔 ‘강심장’ 있었다(조선일보 이가영 기자) 10m 여자공기권총에서도 결승전 결정전에서 0.1점으로 뒤진 상황, 마지막 한발을 0.2점 차로 쏴 중국선수를 물리치는 장면에서도 강심장의 필요성을 느꼈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상황을 지배할 수 있는 강심장! 그 강심장이 있어야 소위 성공한 축에 든다. 10m 공기소총은 결승전에서 한발을 남기고 동점. 중국 선수가 10.3, 반효진 선수는 10.4 피를 말린다는 표현이 여기다.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관련

https://v.daum.net/v/20240727143223315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韓노동자' 기리는 전시물 현장 설치(종합)(서울·도쿄=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박상현 특파원 =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정부는 일본이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v.daum.net사도 광산이 우리 나라의 동의로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됐다는 뉴스인데 한국일보(24.7.28, 문재연 기자)에 "아이카와 향토 박물관에서의 전시가 '상설화'된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매년 개최될 추도식 또한 일본인 노동자와 조선인 노동자를 분리해 진행되지 않아 상징성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일본의 약속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해나간다는 입장이..

차선을 택하자

삶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결정과 선택의 시기와 마주치는데 그 때의 결정과 선택이 삶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삶은 신이 아니라 나의 종교관인 상의 조화이다. 즉 결정과 선택을 판단하는 그 당시의 지혜(종교)와 마음, 영혼, 운명 뭐 그런 것들이다. 만약 지구를 지배할 어떤 것(X)이 있고 선과 악으로 그분 된다고 할 때 x는 선이 관리해야 한다. 그런데 그 x가 악이 관리하고 있고 선이 너무나 미력하고 나나 내가 속한 우리가 미력한 선에 투입되어도 악을 대적할 수 없으며 더구나 내가 죽음에 임박해 최고의 의술이여야 활동연장이 가능하고 그 의술을 악이 실현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면 나는 어느 편에 서야할까? 일단 악의 편에서 생명연장하고 미래를 기약함이 옳다고 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25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선택의 의미?

"민심, 국민 눈 높이 반응, 미래를 위해 더 유능, 외연 확장" 이는 채상병특검 대안제시, 김건희여사 문자, 패스트트랙 기소의 파고를 넘어 당선한 한동훈 국힘대표의 수락연설 키위드이다. 특히 민심반응에 대한 부연설명은 민심의 때에 맞게 "우리가 부응하자" 즉 여야 모두 민심(여론)을 전면에 내세우는데 본인을 대표로하는 국힘이 부응하자는 것이다. 당원 80%, 여론 20%의 대표선출 조건에서 62.8%로 결선투표없이 당선된 것은 윤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된 것이고, 당원들이 지금의 주류를 탄핵한 것이라 본다. 이는 희망이 보이는 것이고 과연 한 대표가 위 키워드대로 실행한다면 차기 대통령투표에서 나의 여야를 번갈아 가며 투표하겠다는 원칙에 변화를 줄 시기로 받아들이겠다. 2년 7개월여를 지켜보겠다.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