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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을 택하자

나는 새 2024. 7. 25. 05:12

삶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결정과 선택의 시기와 마주치는데 그 때의 결정과 선택이 삶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삶은 신이 아니라 나의 종교관인
의 조화이다.

즉 결정과 선택을 판단하는 그 당시의 지혜(종교)와 마음, 영혼, 운명 뭐 그런 것들이다.

만약 지구를 지배할 어떤 것(X)이 있고
선과 악으로 그분 된다고 할 때 x는 선이 관리해야
한다.

그런데 그 x가 악이 관리하고 있고
선이 너무나 미력하고 나나 내가 속한 우리가
미력한 선에 투입되어도 악을 대적할 수 없으며
더구나 내가 죽음에 임박해 최고의 의술이여야
활동연장이 가능하고 그 의술을 악이 실현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면 나는 어느 편에 서야할까?

일단 악의 편에서 생명연장하고
미래를 기약함이 옳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