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국민 눈 높이 반응, 미래를 위해 더 유능, 외연 확장" 이는 채상병특검 대안제시, 김건희여사 문자, 패스트트랙 기소의 파고를 넘어 당선한 한동훈 국힘대표의 수락연설 키위드이다. 특히 민심반응에 대한 부연설명은 민심의 때에 맞게 "우리가 부응하자" 즉 여야 모두 민심(여론)을 전면에 내세우는데 본인을 대표로하는 국힘이 부응하자는 것이다. 당원 80%, 여론 20%의 대표선출 조건에서 62.8%로 결선투표없이 당선된 것은 윤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된 것이고, 당원들이 지금의 주류를 탄핵한 것이라 본다. 이는 희망이 보이는 것이고 과연 한 대표가 위 키워드대로 실행한다면 차기 대통령투표에서 나의 여야를 번갈아 가며 투표하겠다는 원칙에 변화를 줄 시기로 받아들이겠다. 2년 7개월여를 지켜보겠다.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