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을 택하자
삶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결정과 선택의 시기와 마주치는데 그 때의 결정과 선택이 삶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삶은 신이 아니라 나의 종교관인 상의 조화이다. 즉 결정과 선택을 판단하는 그 당시의 지혜(종교)와 마음, 영혼, 운명 뭐 그런 것들이다. 만약 지구를 지배할 어떤 것(X)이 있고 선과 악으로 그분 된다고 할 때 x는 선이 관리해야 한다. 그런데 그 x가 악이 관리하고 있고 선이 너무나 미력하고 나나 내가 속한 우리가 미력한 선에 투입되어도 악을 대적할 수 없으며 더구나 내가 죽음에 임박해 최고의 의술이여야 활동연장이 가능하고 그 의술을 악이 실현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면 나는 어느 편에 서야할까? 일단 악의 편에서 생명연장하고 미래를 기약함이 옳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