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 15

꿈(?) 이루어지다

내가 공돌이를 시작하며 생각한 꿈(?)이랄까 희망사항이랄까 하는 타임스케쥴이 50에 사무관이 되고 53에 그만두고 책을 읽으며 지내자 했다. 그런 스케쥴이 55에 사무관이 되고 60까지 정년을 마쳤다. 그러고 3년이 흘러 지금에야 이 꿈, 희망이 깊이 있게 다가왔다. 며칠전 헨펀으로 "기억서점"(작가 정명섭)이란 전자책을 대출, 읽고 어제 반납하고 오늘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작가 야쿠마루 가쿠)를 대출하여 읽을 때 다가온 것이다. 옛날과 다르게 읽고자 하는 책은 도서관에 가지 않고 간편하게 핸펀으로 무한에 가깝게 대출하여 읽을 수 있는 세상이니 얼마나 좋나! 그래 남은 생은 무엇이 되었던 할려 하지 말고 지금의 나로 마음가는대로 하자. 3년 이상 계속하고 있는 새볔수영과 도서관에서 전자책을 대출받아..

삶이란 2023.11.30

윤석열 정부의 엑스포 참패

사우디 119: 대한민국 29: 이탈리아 17 이는 23.11.29. 01시경(우리나라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실시된 2030 등록엑스포개최지 투표결과로 182개 회원국 중 165개국이 참가해 대한민국은 29표, 참가국의 17.6%를 득표하여 윤석열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국제적 평가결과 참패라 할것이다. (사우디 득표율 72.1%) 참고로 등록엑스포: 5년 주기(0,5) 6개월간 전시되며, 개최국이 부지마련하고 참기국에서 비용과 설계로 전시관 마련 인정엑스포: 등록엑스포 사이에 개최하며 등록엑스포 보다 적은 규모(25만제곱미터 미만)로 3개월간 전시하며 전시관마련은 개최국이 하는 경우도 많은데 93년 대전엑스포, 12년 여수엑스포가 인정엑스포이다 원예엑스포: a, b, c, d로 분루되는데 a는 50ha 이..

우리 나라 인구절벽 해결 위한 정부역할

https://v.daum.net/v/20231126155702957 유엔 “한국, 성매매여성을 범죄자 취급… 배상해라”한국 정부가 성매매 영업 현장으로 내몰린 여성들 권리를 보호하지 않고 범죄자 취급하며 2차 가해를 일삼았다는 유엔(UN)의 지적이 나왔다. 유엔은 한국 정부에 이들 여성에 대한 배상 책임을 v.daum.net공무원은 정부의 대리자이다. 그들의 사고가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의 기사의 성매매여성을 범죄자 취급 한다는 것은 자발적 의사에 의한 행위이여야 하는데 이는 그야말로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경찰, 출입국관리, 외국인정책본부 소속 공무원들이 모를 수 있을까? 1, 2 , 3심을 진행한 재판부도 100% 면피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이 개선되지..

영화 서울의 봄으로 본 하나회 결성과정

5.16 군사정변이 터졌다. 육사 교수는 못되니 대신 ROTC를 장악할 야심에 서울대 교관으로 나가 있다가 뒤늦게 소식을 들은 전두환은 다음날인 17일에 육사에 나타나 생도들을 이끌고 지지 시위를 하자고 하였다. 강영훈 육사 교장이나 동기생인 강재륜 교수등은 반대를 했지만, 쿠데타에 반대하던 교수들이 한명씩 끌려가자 상황이 달라졌다. 결국 18일에 육사 18기~21기 재학생들의 지지시위가 있었고 5.16 쿠데타를 결정적으로 성공시킨 사건으로 꼽힌다. 덕분에 전두환은 박정희의 눈에 들었다.[24] 이후 박정희는 자신의 경호를 위해 충성스러운 젊은 장교들을 원했는데 박종규 소령과 차지철 대위가 각각 10명씩 선발한다. 이중 차지철(갑종장교 출신) 쪽은 별 볼일 없고[25], 박종규(육사 8기)는 정규 육사 ..

언론의 문제

https://v.daum.net/v/20231125202704262 처제 이름으로 차명계좌 32개…신청서엔 '지점장 고객' 처제 명의로 차명계좌를 30개 넘게 만든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의 한 지역 농협에서 벌어진 일인데, 이 농협은 본인확인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v.daum.netsbs의 기사인데 차명계좌 개설도 문제지만 그보다 6억원 등 차명계좌에 입금돼 있는 돈에 대해서는 왜 언급하지 않을까? 국민들은 그 것은 궁금해 하지 않나? 유투브 등 개인방송이나 sns는 개인이 기록 방송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대형 언론사들이 이렇게 기사를 내니 언론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애기들 보냉 옷 입히기

21년도부터 심은 감과 대추 임업조합에 매년 2월 중순부터 4월까지운영하는 임시 묘목판매장에서 21년도 3월초접목2년차 대봉 18주와 사과대추 9주를 구매 심었다. 재작년 심고 물을 제대로 주지 않아 대봉은 9주가 죽거나 접목부 아래에서 순이 나왔 폐기처분하고 작년에 재구매 보식하고 작년 겨울을 맞아 짚을 구해 감싸줬었다. 다행히 겨울을 잘 견디고 금년에 조금씩 과일이 달렸는데 21년도 대봉묘목은 대봉이 아니고 단감이였다. 어쨌든 보식한 애들고 대추밭의 1주는21년도에 예초작업 중 1주를 부주의하여 잘렸는데 살아 접목 위에서 순이 나와 그를 키우고 있다. 애를 포함한 대봉 9주는 금년 겨울나기가 불안하여 오늘 짚으로 감싸주었다.

더디지만 앞으로 나아 가는 대한민국(일본 위안부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 승소)

https://v.daum.net/v/20231123151600404 "만세" 외친 이용수 할머니…일본 위안부 피해자 손해배상 항소심 승소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본 정부가 피해자에 2억원씩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33부(부장판사 구회근)는 23일 이용수 할머니와 고(v.daum.net이렇게 항소심은 1심과 다르게 대한민국 법원이 일본에 대한 재판권을 가진다고 판단했다. 유엔 국가면제협약, 유럽 국가면제 협약, 미국·영국·일본 등에서 '법정지국 영토 내 사망이나 상해를 야기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국가면제를 인정하지 않은 사례를 이유로 들어 원고 승소했다. 그런데 지금까진 왜 패소 처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