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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에어프라이기 바베큐

준비물 돼지고기앞다리살 (마켓포장 두께 약 2.5cm 718g) 소금, 후추, 울금가루, 생강 각 약간 숙성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준비된 고기 컵질에 칼집을 낸 후 소금 등을 잘 베어들게 주무른 다음 랩을 씨워 30분 이상 숙성 굽기 프라이기에 종이호일을 깐 후 고기를 넣고 200°c 13분 호일교체하고 고기를 뒤집어 200°c 10분 " 200°c 7분 " 200°c 7분 후 10분 잔열로 내부 익도록 놔둠 결과 아주 성공적이였는데 껍질은 질긴 맛이 있어 다음엔 없는 것을 생각했음 부인과 2명이 먹기 적당량이였음

美食神 2024.08.26

동해안 동굴여행

영원지기가 가지않은 대금굴을 수는 날 가자해 6~7일 다녀왔다. 6일 점심을 하고 12시 출발 6시 반경 묵호에 도착 대게 1kg/마리로 2kg 먹고 도째비골 관망대에 들렸다 숙소에 도착했다. 7일 아침은 동해제빵소 빵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천곡황금박주동굴을 관람했는데 행운으로 박쥐 1마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들어갈 때와 나올 때 2번 볼 수있었다. 아점으로 삼척중앙시장 이층칼국수에서 감자옹심이와 장칼구를 먹었는데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직접갈아 만들어 주는데 정말 맛있었다. 시중의 옹심이는 감자떡과 같은데 이 옹심이는 다 먹을 때쯤에는 감자가 풀어진다. 진정한 강원도 감자옹심이라고 생각했다. 최근에 개방된 영월 분덕재동굴(영월군 북면 문곡리 159-1)을 볼까 했는데 시간 관계상 대금굴만 보고 귀가했다.

가족여행 2024.08.08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강심장

심박수 韓 76 vs 中 108...女양궁 10연패 뒤엔 ‘강심장’ 있었다(조선일보 이가영 기자) 10m 여자공기권총에서도 결승전 결정전에서 0.1점으로 뒤진 상황, 마지막 한발을 0.2점 차로 쏴 중국선수를 물리치는 장면에서도 강심장의 필요성을 느꼈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상황을 지배할 수 있는 강심장! 그 강심장이 있어야 소위 성공한 축에 든다. 10m 공기소총은 결승전에서 한발을 남기고 동점. 중국 선수가 10.3, 반효진 선수는 10.4 피를 말린다는 표현이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