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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을 택하자

삶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결정과 선택의 시기와 마주치는데 그 때의 결정과 선택이 삶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삶은 신이 아니라 나의 종교관인 상의 조화이다. 즉 결정과 선택을 판단하는 그 당시의 지혜(종교)와 마음, 영혼, 운명 뭐 그런 것들이다. 만약 지구를 지배할 어떤 것(X)이 있고 선과 악으로 그분 된다고 할 때 x는 선이 관리해야 한다. 그런데 그 x가 악이 관리하고 있고 선이 너무나 미력하고 나나 내가 속한 우리가 미력한 선에 투입되어도 악을 대적할 수 없으며 더구나 내가 죽음에 임박해 최고의 의술이여야 활동연장이 가능하고 그 의술을 악이 실현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면 나는 어느 편에 서야할까? 일단 악의 편에서 생명연장하고 미래를 기약함이 옳다고 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25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선택의 의미?

"민심, 국민 눈 높이 반응, 미래를 위해 더 유능, 외연 확장" 이는 채상병특검 대안제시, 김건희여사 문자, 패스트트랙 기소의 파고를 넘어 당선한 한동훈 국힘대표의 수락연설 키위드이다. 특히 민심반응에 대한 부연설명은 민심의 때에 맞게 "우리가 부응하자" 즉 여야 모두 민심(여론)을 전면에 내세우는데 본인을 대표로하는 국힘이 부응하자는 것이다. 당원 80%, 여론 20%의 대표선출 조건에서 62.8%로 결선투표없이 당선된 것은 윤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된 것이고, 당원들이 지금의 주류를 탄핵한 것이라 본다. 이는 희망이 보이는 것이고 과연 한 대표가 위 키워드대로 실행한다면 차기 대통령투표에서 나의 여야를 번갈아 가며 투표하겠다는 원칙에 변화를 줄 시기로 받아들이겠다. 2년 7개월여를 지켜보겠다.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