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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글쎄..

지성유인식 2007. 3. 24. 00:41
  뒤란으로 돌아 들던 굴뚝 밑 그을음에 영글던.. 전설 같은거.. 내 안에서 자라고 있을까.. 향수같기도 하고..설렘같기도 하고.. 아버지가 불지피던 아궁이 곁.. 곰돌이하고 같은 자세로 누워 아주 깊은 잠을 청하고 싶다.. 운다고 내 사랑이 오리오~마는~~~~ 아버지가 흥얼거리시던 건..자장가였을까..아님.. 당신가슴에 품어...
출처 : 달과6펜스..
글쓴이 : Gannan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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