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동침이(25.01.06, 13:00 시청)에 부인 명현숙씨가 뿌리를 찾아 나선 로버트에 대한
속풀이를 시청했다.
생활이 어려울 때
그는 엄마가 돌아 가시면서 준 돈을 가지고 영국으로
뿌리를 찾아 나섰다.
그 말을 듣는 순간 1976년 작 알렉스 헤일리의 roots를 감명깊게 읽은 사람으로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물론 부인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또한
100% 공감한다.
아마 어쩌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 일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본다.
어쨌든 어머니가 남겨 주신 돈으로 뿌리를 찾아 영국의 할리 집성촌을 찾아 자신의 뿌리를 찾은
로버트 잘 하셨습니다.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최고의 행복 (6) | 2024.09.28 |
---|---|
나는 어떤 사람인가! (0) | 2024.06.12 |
우리가 좋아 하는 색 (2) | 2024.03.31 |
육사(뭉팅이) (0) | 2024.02.19 |
아내와의 톡 (2) | 2024.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