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빈아픔#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꼬막정식해연
#낙안읍성#육사모란정#쓰나미급피로#나빌레라
#키친205#자연생태원#영원지기동조하기
#캐나다행비행기표구입
참고로 육사를 전주식당에서 먹을려 했는데 재료소진으로 저녁에 열지 않아 모란정으로
했는데 이 집은 해물찜 전문이라는 후문~
이번 여행 깨달음: 기대, 바램 보다 지금 이대로
각자의 철학, 가치관 등 모든 개성을 수용하자!
18년생 외손자 체온이 38°c까지 올라갔으나
12시 경 조금 나아졌다며 와 준 큰 사위네가
고마웠다. 하룻 밤 자고 아침부터 열은 심하지 않지만 뭘 먹으면 토하는 외손주를 보며 아쓰러워 했는데 큰 사위네가 자기들은
집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하여 10시경
귀가했다.
집에 도착해 토하면서도 조금이라도 마시게 했던 포카리스웨터를 찾는다니 다행이다 싶다.
그리고 오늘에야 느낀 것이 영원지기의 의견과 달리 딸의 의견에 동조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것에 딸의 의견 보다 영원지기의 의견에 동조함이 좋은 줄 알면서
언제부터인지 그런 모습으로 변해있었던 것이다.
유무념공부로 삼자.
캐나다에서 생활 중인 둘째 딸 졸업 전
1달 살기를 할 수 있게 가능한 시기를 판단 비행기티켓팅을 하도록 말했다.
조금이라도 같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한
11차 가족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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