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대한민국의 미래

지성유인식 2021. 2. 23. 06:03
최재형 감사원장이 22일 월성 원자력발전소 수사에 대해 지적하는 여당 의원을 향해 “공무원의 행정 행위에 법의 잣대를 들이대면 안 된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대통령이 공약을 이행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두 정당화된다는 것이냐”고 직격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다.

결과가 善일지라도 과정이 惡이어서는 안 된다.
결과가 선일 경우 과정도 선에서 찾되 없으면
진행하지 말고 선이 되도록 돌리거나 선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과정이 악이어도 결과가 선이면 수용되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