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成

대한민국이 개선해야 할 것 1

나는 새 2017. 6. 3. 16:59

인사^♡^

 

예로부터 인사가 滿事다 했다.

 

작금 전 정권 말어 반입된 사드 4기에 대하여 의도된 현 정권

속이기냐 의도성이 없는 단순 소통상의 문제이냐 나라가

시끄러운 상황에서 현 여당의 어느 의원이 제기한 군대의

독사파(독일육사 유학 및 김관진 전 안보실장 라인), 알자회가 회자(육사 34기부터 44기의 기수당 10여명의 모임)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 일반 조직은 어떤가?

 

내가 근무하는 조직은 인사부서에 직원을 파악해 배치한다기

보다 같이 근문하고자 하는 상관이 지정하여 데려가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1차적으로 이런 저런 연으로 아는 상대 중에서

고르게 되고 힘이 있는 부서장은 찍어서 보내 달라하고, 좀

힘이 없는 부서는 밀려서 가게되어 결국 직원의 의욕이 꺽이게

되고 그로인해 악순환이 되어 무능한 자로 낙인 찍히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그 보다 우선적으로 철학과 교육을 바로 새우는 일이다.

[경향신문]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7일 장녀가 위장전입을 하면서까지 이화여고로 전학을 간 배경에 대해 해명했지만, 야당 의원들이 강 후보자의 당시 인터뷰 내용 등을 들어 이를 다시 반박하면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장녀가 이화여고로 전학을 간 이유에 대해 애초 “딸이 저의 모교이자 아는 은사님들이 있는 학교를 다니면 잘 적응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야당 의원들은 이른바 ‘명문고’에 보내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에 강 후보자는 “저희 모교이지만, 당시(딸이 전학갈 때) 위상은 이화외고가 높고, 이화여고는 수그러든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바른정당 정양석 의원은 “후보자의 딸이 이화여고를 간 2000년 무렵엔 이미 이화여고가 자립형사립학교로 전환될 거란 소문이 있었고, 많은 학생들이 관심이 있었다”고 반박했다.

정 의원은 또 이른바 ‘위장전입 아지트’란 의혹이 일고 있는 ‘정동아파트 502호’에 대해 “당시 각 동사무소에서는 새학기 되기 전에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학생들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였고, 학교 전학을 위한 일시적 전입은 다 걸러냈다”며 “이 아지트야말로 이화여고로 확실하게 가는 징검다리”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 후보자는 “제가 그 당시에는 학교가 자립형사립학교로 (전환을) 신청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기억이 없다”며 “만약 알고 있었다고 하면 1년 뒤에 제가 아이를 다시 전학시켜 미국으로 데리고 갔을 거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답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유기준·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강 후보자가 당시 이화여고 교지와 인터뷰한 내용을 들어 이를 재반박했다.

이 의원은 “답변을 번복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며 “딸이 이화여고에 들어간 두달 후에 당시 교장하고 만나서 한 인터뷰에서는 강 후보자가 ‘자립형 사립고는 어느 정도 진행 중이냐’고 묻는 내용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화여고가 자립형 사립고 전환을 준비하는 걸 알고 물어보는 것이다. 몰랐을 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자가 해당 인터뷰 내용에 대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하자 유 의원은 “이걸 모른다면 너무나 이상한 일”이라며 “다른 사람 인터뷰에 이름만 빌려준 것이냐”고 강 후보자를 압박했다.

이에 강 후보자는 “제가 아이 주소를 옮길 때 만약 제가 그 사실(이화여고의 자사고 전환)을 알았더라면 1년 뒤에 아이를 다시 전학시키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돼서 당시엔 몰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 인터뷰를 할 때는 학교의 주요 관심사였기 때문에 기획자가 이런 질문을 해주면 좋겠다는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을 것”이라고 답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강경화 외교부장관 내정자는
딸의 이화여고 입학을 위해 이화여고 관사로
위장 전입한 사유로 부적격이다.

우리 나라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그 것을 용납하면 안 된다.
현 정부의 인사도 초기부터 삐걱댐이 도를 넘는 것 같다.

참조 서울경제 "욕심이 화 부른 淸 '김석동 카'"-구경우.김홍록기자-
참조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 "개인 잘못 사죄..사퇴없이 개혁"
뉴시스 표주연기자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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