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成

한 번의 마음 잘 못이 20만원!

나는 새 2017. 6. 5. 08:10

 

 

 

 

 

아침 출근 길 2차선엔 갤로퍼가 달리고 약 50미터 후방

1차 선에 내가 달리는데 한 차량이 그 사이로 날 추월하기

위해 2차선으로 변경 달려 나도 약 10~15킬로미터 속도를

올려 달리니 갤로퍼가 속도를 더 내 간격을 벌려 주어 그

차량이 추원하고 조금 후 또 다른 차량 하나가 2차로에서 날

추월해 나갔다.

 

그런데 그 때 빡! 소리가 났다.

 

달리며 보니 앞 유리가 무엇에 맞아 점형으로 깨졌다.

 

결국 전면 유리가 깨진 것이다.

 

마음을 곱게 쓰라는 상들의 계시다!

 

6.6.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간 차유리 복원 전문 군산 글래스테크에 갔는데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 주신다.

1시간 수리하면 반 영구적이고 5년내 깨지면 환불해 준다는 장인정신이 맘에 들었다.

최하가 5만원이고(나의 경우는 거기에 해당), 상태에 따라 7~8만원이라 하신다.

익산의 경우 출장비 1만원으로 이동 수리복원도 해 주신단다.

단 10cm 이내의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