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2년 전부터 뜨림, 방귀, 배변 횟수 증가,
피로.숙면불가 잘 깨서 잠이 안 들고.
목이 뻐저지근할 때가 자주있어 익산시 궁동로 83에
위치한 복음내과에 가서 처방 받은 내용이다.
나름 정확한 원인을 알고 대처하기 위해 갔는데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쪽으로 말한다.
난 나름 건강검진으로 하면 발생되는 비용을 실비보험에서
받을 수 없어 내 주머니의 무게를 최대한 비우지 않고
결과를 얻고자함이였는데 의사는 내 마음을 읽었나?
7일분의 처방전을 받아 들고 2층의 병원에서 1층의
약국으로 내려 가며 큰 문제는 없으니 약을 받지 말까 하다
불편한 방귀의 문제가 해결될까 하여 약을 먹기로 하고
약국에 가니 약사가 약을 주며 묻지 않았는데 약에 대한
설명으로 항세균제와 지사제라 하여
설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지사제는 뺐으면 한다니
뺄려면 의사의 처방전을 바꾸어야하고,
지사제가 장세척 역할도 한다고 추가(?) 설명을 한다.
자부담금이 진료비 4,300, 약값 9,160원이다.
추가 설명하여 그냥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