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욜부터 설 출장으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영원지기와 통화를 하는데 이틀 전부터 목솔에 힘이 없다
했는데 어제 저녁에야 지난 월욜부터 혈변이 있어 외과에
갔는데 대장 종양 소견이니 27일 내시경을 하자해
예약했단다.
큰 일은 아니리라 확신하지만 그래도 같이 할 수 있는
5월31일 화욜에 하자니 예약했으니 그냥 하겠단다.
말하는 것으로 보아 검사 최종결과는 종양 세포검사를
해야 나올 것이니 그 때 같이 가기로 생각하고 편한대로
하라 했다.
상들이시여!
부디 큰 일이 아니기를 원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