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경부터인가 왼쪽 어깨가 한방치료에도 더 이상
좋아지지 않고 묵직한 통증(욱씬거림)이 하루 한 두 번
있기에 추석근무로 얻은 대체휴무일인 10.2. 집 옆의
제일정형외과에 갔는데 엑스러이를 촬영해 보고
얼마나 됐냐고 물어 한 오륙개월 되었다니 몸통뼈와
팔뼈가 붙는 동절견으로 양뼈 사이에 있는 힘줄이 끈어질
확률이 50% 이상이라며 간격을 벌려 주는 주사를 놓을려
하여 우선 물리치료로 해 보면 안되겠냐고 하니 그럼 그렇게 해 보자며 약을 처방 해 주었다.
물리치료는 핫팩찜, 치료사가 직접 해 주는 운동치료, 초음파, 전기치료 순으로 약 1시간 소요된다.
해 주었는데 만족도 백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