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31 월요일 오십견 한방치료는 침술에서 통상에 좀 달리
해당 어깨 외에 반대편 새끼발가락과 새끼손가락 주변에 침을 놓았다.
그래서 그런지 뒷편으로의 활용에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이를 보면서 침술의 경우 나를 치료하는 한의사는 오십견 치료로 몇
종류를 사용할 수 있을까, 교육 과정에선 몇 종류를 배우고 졸업할까
생각했다.
같은 오십견이라 할지라도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법이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진 않을 것이란 가정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에서
조금씩 다르게 적용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특히 한의사들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