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6.35−3,507.19
=1,659.16/5,166.35*100=32.1
이는 중국증시가 6.12부터 7.8까지의 폭락상황의 수치이다.
종가기준으로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6.12일 5,166.35로
최고점을 찍은 후 7.8는 3,507.19로 28일만에 32.1%,
순 거래일을 고려하지 않아도 매일 1.14%씩 떨어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나라는 국회법, 나아가 집권당의 윈내대표
퇴출 이슈가 모든 언론을 장악하여 그런 중국 경제에 대한
내용을 거의-나의 경우 어제야 접함- 접하지 못하였다.
겨우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 한 10%
보도 되었다 볼 수 있는데 사실 지금 중국경제의 상황이
우리 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리스로 인한 것 보다도 크기
때문에 언론인들의 보도 행태도 문제이지만 정치인들의 행태는 정말이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할 것이다.
재발 이제 세계 경제로 눈을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