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기사와 공중파 뉴스를 듣고 파는 사람의 행위에 초점이 맞춰 있는 우리 언론이 과연옳은 것인가? 일본내에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내 생각에는 위안부소녀상 테러말뚝이 팔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만약 팔린다 해도 극우파로 그야말로 미미할 것으로 본다
그렇지 않고 많은 일본 국민이 산다면 이는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이며,
이는 언론은 물론 정부차원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판매 행위 자체를 우리 나라 언론이 대대적으로 취급하는 것은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것이 아닐까?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한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47)가 자국으로 돌아가 해당 말뚝을 일종의 ‘기념품’ 성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에서 개인 인터넷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스즈키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위안부 소녀상에 묶여있는 말뚝 사진과 함께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케시마의 비를 전국에 판매한다”면서 소녀상 테러 ‘말뚝’ 판매와 관련된 가격과 연락처 등을 올렸다.
또한 스즈끼는 10일 새벽 1시쯤 말뚝을 들고 공항에서 출국하는 4명의 일본인 사진과 함께 “어제, 일본 대사관에 한국인 남성이 트럭으로 돌입했다. 아마도 나의 행동에 화를 냈기 때문에 범행한 것이나 외국 대사관에 매춘부상을 세우고 한국 정부가 묵인하고 있는 것이 비상식적인 행동인 것은 모를 것”이라며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 행동을 비꼬았다
그러면서 스즈끼는 “(차량돌진)남자의 행동은 한국 정부의 추태를 세계에 홍보하는 것이고 이것이야말로 내가 의도하는 것”이라며 “군 매춘부 상을 파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법무부는 현재 스즈키 노부유키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 스즈키는 지난달 19일 일본 대사관 맞은 편 위안부 소녀상 옆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쓴 말뚝을 세운 일본 내 전형적인 극우파 정치인으로 문제의 말뚝을 개당 3000엔(한화 4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리안들은 “이 사람 정말, 정신병자 아니냐, 일본에서 말뚝까지 판매한다니” “이런 테러범을 일본은 활개치도록 내버려두는데 한국은 오히려 테러에 항의한 트럭운전사를 처벌할 것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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