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
당신을 만나 가정이란 보금자리 없는살림 알뜰살뜰 꾸미고 갖꾸어
고등시절 첫사랑으로 만나 사랑이란 믿음 하나로 살아온 삶
벌써 12월 1일 19주년 되었네. 어른들 말씀에 세월은 유수같다 하더니,
하루 하루 살아보니 정말 흐르는 물과같이 잘도 흘러가네.
잘난것 없고, 못난것 없는 우리 두사람 정말 참 잘 어울리는 우리 두사람
너무 잘 어울린 탓일까? 너무 닮은게 많은 탓일까?
엇갈려 버린 그마음 한 순간이라네.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그마음 그대로인데,
사랑하는 그대여 어떤 삶이 정답이고,
어떤 선택이 정답은 없겠지만, 단 한가지 이 세상에 가장
가장 소중한 선택은 가족이라네. 돈도 좋고, 명예도 좋고,
다 좋다한들 가족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네.
진정한 성공은 가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라네.
곧 첫눈이 내리겠지!
첫눈이 내리는날에 뽀드득 뽀드득
그대 발자국 소리 듣고 싶다네.
11월 29일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역사 (0) | 2010.12.07 |
---|---|
[스크랩] 2010.11.14 (0) | 2010.12.04 |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0) | 2010.09.22 |
[스크랩] 한국여자축구, `위대한 역사`의 문을 열다 (0) | 2010.09.22 |
[스크랩] **茶禮床 차리는 要令과 意味** (0) | 2010.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