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나 하나 꽃 피어

지성유인식 2009. 7. 13. 12:57

나 하나 꽃 피어




□ 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 조동화 시인 ?나하나 꽃피어?-


□ 창의적 사고에는 험난한 시련이 따른다


난 다른 사람들에게 욕먹는 일엔 이미 이골이 났습니다.

내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때마다

사람들은 만신창이가 될 때가지 그 디자인을 헐뜯고 비난했죠.

근데 그렇게 날 욕하던 사람들도 결국 내가 만든 옷을 입더군요.


- 세계적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 -


□ 넌 하나의 경이(驚異)야


?넌 네가 누구인지 아니? 넌 하나의 경이야.

 넌 독특한 아이야. 이 세상 어디에도 너와 똑같이 생긴 아이는 없어.

 네 몸을 한번 살펴봐.

 너의 다리와 팔, 귀여운 손가락들이 움직이는 모양은 모두 하나의 경이야.

 넌 미켈란젤로, 셰익스피어, 베토벤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어.

넌 그 어떤 것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넌 정말로 하나의 경이야.?

- 파블로 피카소 -

□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

비참한 일을 생각하면 비참해진다.

무서운 일을 생각하면 무서워진다.

병을 생각하면 병이 든다.

실패에 대해서 생각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헤매면 배척당하고 만다.

- 데일 카네기 -


□ 할 수 없다?라는 말을 피하라


?할 수 없다?라는 말은

글로 쓰건 말로 하건 세상에서 가장 나쁜 말이다.

그 말은 욕설이나 거짓말 보다 더 많은 해를 끼친다.

그 말로 강인한 영혼이 수없이 파괴되고

그 말로 수많은 목표가 죽어간다.

그 말이 당신의 머릿속을 점령하지 않도록 하라.

그러면 당신은 언젠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 에드가 게스트, ?결실과 장미? 中 -


□ 거절당할수록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대부분 판매원들이 불황이라 상품을 팔기 어렵다고 울상인 점포에서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유별난 판매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손님이 구매를 거절해도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 판매원의 물음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판매기록을 자세히 보니 거절을 많이 당할 수록 성공확률이 높더군.

평균 10명이 구매를 거절하면 열한 번 째 손님은 물건을 사는 경우가 많았어. 그래서 나는 한 번 거절당할 때마다 이렇게 생각했지. ?이제 아홉 번만

거절당하면 되겠구나? ?이제 여덟 번만 거절당하면 되겠구나?..하고 말이야.


성공할 가능성이 점점 다가오는데 내가 왜 거절당했다고 마음이 상하겠나.

오히려 신나는 일 아닌가??


□ 성을 쌓지 말라


고대인들은 가진 것을 뺏기지 않으려고

성을 쌓고 튼튼한 건물을 짓고 도시를 만들었다.

그러나 오늘날 글로벌 경쟁 시대에는 성을 쌓는 것만으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조차 지키지 못한다.

스스로 문을 열고 끊임없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변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절실한 과제다.

변화의 바람을 순풍으로 바꾸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


□ 나비의 꿈, 간절히 원하면 날 수 있다


애벌레는 물었다. ?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

"날기를 간절히 원하면 돼.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

?그럼, 죽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겉모습은 죽은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야.

나비가 되어보지도 못하고 죽는 애벌레들하고는 다르단다"


- 트리나 포올러스 (Trina Paulus)의 ?꽃들에게 희망을? -


□ 멈춘다는 것은 무너진다는 것이다


시시각각 새로운 생각, 문물이 생겨나고, 새로운 방식이 만들어진다.

이런 생성, 발전, 소멸의 섭리를 깨닫는 데에서 진정한 기쁨을 느끼게 된다.

이 기쁨을 상실하면 인간은 성장을 멈추고, 사회의 생성과 발전도 멈추게 된다.

여기서 멈춘다는 것은 단순한 정지가 아니다.

멈춘다는 것은 실제로 조금씩 무너져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머물러 있다는 것은 위기상황에 봉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으로 그냥 머무르려고 해서는 안된다.

생각은 바뀌어야 하고, 방식은 발전해야 한다.

오늘이 바로 그 진보를 이루어야 할 때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 중 -

□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꿈이 있는 자는 목표가 있고, 목표가 있는 자는 계획이 있고,

계획이 있는 자는 실천을 하고, 실천을 하는 자는 실적이 있고,

실적이 있으면 반성을 하게 된다. 반성을 하면 또 다른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누구에게나 머물 것인지, 떠날 것인지,

뛰어들 것인지, 관망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세상이 변화의 거대한 용틀임을 할 때, 그것에 정면으로 뛰어드는 것,

그 결단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바로 ?최상의 삶?을 살고자 하는 열정이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 함평 나비축제 성공스토리를 그린 ?나비의 꿈?이란 책에서 -



□ 희망은 절망을 몰아낸다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곧 사람의 머리에는 오직 한 의자만 놓여 있어서

여기에 절망이 앉아버리면 희망이 함께 앉을 수 없고,

반대로 희망이 먼저 앉아 버리면 절망이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차동엽 신부, ?뿌리 깊은 희망?에서 -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http://www.happyce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