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에서 출발하여 일정 거리를 달려가게 되면
포기하고 싶은 갈망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점은 死占이라 합니다.
그 사점을 극복하고 나면
새로운 활력소가 분출되어 완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점은
등산에도,
수영에도
나아가 인간사 그 자체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갈망의 고비를 넘기면
또 다른 마음의 활력소가 분출되어 새로운 맛의 인생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마라톤은 하프는 좀 뛰었는데 그 과정에서 사점을 경험하진 못하였고,
수영과 등산에서는 경험하엿습니다.
그래서 수영과 등산을 좋아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한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두손 모아 합장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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