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로 갔다가 어디서 돌아왔느냐
자기의 꼬리를 물고 뱅뱅 돌았을 뿐이다
대낮보다 찬란한 태양은 궤도를 이탈하지 못한다
태양보다 냉철한 뭇 별들도 궤도를 이탈하지
못하므로 가는 곳만 가고 아는 것만 알 뿐이다
집도 죽도 밥도 다 떨어져 빈 몸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보았다 단 한 번 궤도를 이탈함으로써
두 번 다시 궤도에 진입하지 못할지라도
캄캄한 하늘에 획을 긋는 별, 그 똥, 짧지만,
그래도 획을 그을 수 있는, 포기한 자
그래서 이탈한 자가
문득 자유롭다는 것을
................
첫 줄에서 GOD의 "길"이 생각나고,
마지막에선 2006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보컬그룹관의 만남이 생각난다.
귀국을 앞둔 마지막 날
호텔내에 위치한 우리 나라 사람이 운여하는 가라오케에 홀로 입장하여 음주가무를 즐기는데
남자4인여자2인(?)이 입장함에 따라 150$(?)짜리 술을 시켜 같이 마시고 그들의 집에 가자는
제안에 5시(?)에 공항으로 출발하여야 한다니 그 이전에 태워다 줄테니 걱정말라해 응하여
반병 정도 남은 술은 그들중 1인의 이름으로 KEEPING하고 그들의 차에 올라 한 15분여를 가
연립주택(가로 4채, 세로3층)(?)의 3층에 들어가 한 2시간 주로 그들의 음악을 들었다.
그중 FILIZ란 여성싱어가 노래를 참 잘했으며, 그 집의 화장실에 있던 동그라미가 있는 돌이
맘에 들어 가져도 되냐니 가지라해 가져왔다.
난 인터넷을 연결하여 노래할려 했으나 연결이 원활하지 안해 노래는 거의 한 기억이 없다.
혼자 그와 같이 행동함에 대하여
동행한 동료들의 시선은 미친사람취급인 것 같은데 나만의 생각이였을까?
마지막에선 2006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보컬그룹관의 만남이 생각난다.
귀국을 앞둔 마지막 날
호텔내에 위치한 우리 나라 사람이 운여하는 가라오케에 홀로 입장하여 음주가무를 즐기는데
남자4인여자2인(?)이 입장함에 따라 150$(?)짜리 술을 시켜 같이 마시고 그들의 집에 가자는
제안에 5시(?)에 공항으로 출발하여야 한다니 그 이전에 태워다 줄테니 걱정말라해 응하여
반병 정도 남은 술은 그들중 1인의 이름으로 KEEPING하고 그들의 차에 올라 한 15분여를 가
연립주택(가로 4채, 세로3층)(?)의 3층에 들어가 한 2시간 주로 그들의 음악을 들었다.
그중 FILIZ란 여성싱어가 노래를 참 잘했으며, 그 집의 화장실에 있던 동그라미가 있는 돌이
맘에 들어 가져도 되냐니 가지라해 가져왔다.
난 인터넷을 연결하여 노래할려 했으나 연결이 원활하지 안해 노래는 거의 한 기억이 없다.
혼자 그와 같이 행동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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