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시 큰 딸과 대화를 하였다.
처음의 난 '우리 나라에서는 능력보다 처세술이 더 필요하다'라 하였더니
딸 왈 능력과 처세술의 무게는 비까비까란다.
그 말을 듣고 보니 사실 그렇다.
그런데 난 왜 처세술이 더 무거울 것이라 여겼을까?
다만, 능력, 처세술 보다 더 무게가 있는 것은 "돈"이란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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