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하얀꽃송이를 달아
향기를 내뿜는 아까시아 꽃향기가
오월의 산하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침묵이 좋은 것이려니
사알짝 다녀가신 님들...
연휴는 보람있고 재미나게 보내셨나요
차마 여린 새잎에 상채기를 낼까봐
보슬보슬
봄비가 온 대지를 촉촉히 적시고
봄비따라
마음도 따라 젖고 있습니다만
노래 한곡으로 우울한 마음일랑
훌훌 털어 버리시고
남은 시간 즐겁게 보냅시다.
다들 편안한 나 날이였으면 합니다.
오월!/돌머리
푸른 숲 잎사이 바람길 하늘빛이 좋아
난 오늘도 산을 오른다.
혼자서는 늘 외로운 산이되고
둘이서는 바람으로
숲을 헤쳐 하늘도 날아보면
살아가는 이야기로 호호호 웃어보며
바람같은 인생길~~~
하루쯤 님과함께 행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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