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성년식
두 달 후면 나의 마지막 친자인 아들이 만 19세로 성년이 된다. 그래서 아들에게 성년식으로 그 다음 날 지리산에 갈까하니 대답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 아들이 바라는 성년식! 성년이 되므로 따르는 의무와 권리. 그 것을 생각하며 바라는 '성년식'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 주고, 해 보고 싶다.^♥^ 나는새유인식 2014.11.16 07:51 수정/삭제 답글 결국 모현동 이바돔뼈해장국에서 영원지기,큰딸과 4명이 저녁 먹고, 신발과 바지를 사고, 영원지기가 머리 스타일이 맘에 않든다며 딸에게 데리고 가 지난 연초에 했던 스타일로 하기로 해 아들은 별로 내키지 않으면서 따라가 머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