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to see here 미국의 78년생 케빈 윌슨이 19년에 출간하고 홍한별작가가 번역하여 문한동네에서 18년에 "신경 좀 커줄래"로 펴낸 전자책을 근 10년 중 젤 재밌게 읽었다. 불운하게 자란 주인공이 학교에서 사귄 친구의 자녀, 부조리한 부모로 부터 열 받으면 온몸이 불타는 그런 전부인의 쌍둥이 자녀를 돌보는 상황 설정의 소설이다. 나중에는 주인공 친구의 아들도 그런 현상이 있음이 밝혀진다. 삶이란 2024.08.27
나와 윤석열 정부의 다른 생각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윤석열 정부도 시작된지 2년4개월여가 되었다. 난 대통령선거에서 좀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아직은 여야를 바꾸어야 전 정부의 잘못이 잘 드러나고 그를 타산지석 삼아 조금이라도 나아지리란 생각으로 투표하는 원칙에 이재명후보는 대장동사건 등으로 이타주의 보다 배타주의가 아주 강한 사람으로 국가 보다 나를 먼저 생각할 것이란 생각이 가미되어 실행했다. 2년 4개월이 지난 지금 내가 생각했던 것은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가? 채상병사망사고진상조사처리, 대통령부인 김건희여사건 처리, 일본과 관련한 사안처리, 뉴라이트에 치우친 인사 등과 그를 바탕으로한 배타주의도 이재명 대표 못지않다. 지금과 같은 상황을 감안 헌법개정시에는 °대통령 국민소환°도 필요할 것 같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