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오늘은 남한의 반절(하루의 반나절)에서 함박눈이 날리는군요. 남·북을 합치면 1/4(하루의 한나절)이 넘겠죠? 즐거워야 하는데 즐겁지 않은 이유는 왜일까? 정말 갈수록 싫어지는 대한민국! 왜일까? 누구 답을 줄 수 없습니까? 알 것 같으면서 알 수 없는 그 모든 것! 산마루를 살포시 감싼 안개 속에서 .. 기본 2001.12.03
우리민족의 국명 변천 - 고기로 본 한국고대사 중에서 - 고대 우리민족은 자신들의 조상이 하늘나라에서 하늘나라 임금님의 아들 환웅(桓雄)과 함께 지상세계로 내려왔다는 신앙을 믿고 자신들을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무리라고 칭하였는데, 뒤에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무리라는 말을 한자로 적으면서 하늘은 해님을 뜻하는 ..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1.11.20
檀君世紀序 위국(爲國)의 도가 사기(士氣)보다 먼저인 것이 없고, 사학(史學)보다 급한 것이 없음은 무엇 때문인가. 사학이 불명하면 사기가 부진하고 사기가 부진하면 국본(國本)이 흔들리고 정법이 갈라진다. 대개 사학의 법은 깎을 수 있는 것은 깎고, 보탤 수 있는 것은 보태어 인물을 형량(衡量)하고 시상(時像).. 국호에 대한 우리의 의견 200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