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 21.09.09. 문학동네 출판
읽은 한강작가의 책 중 가장 난해한 작품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제주 4.3 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의 조카인 사진작가의 동업관계인 작가의 관점의 소설인데
정치, 사상적인 내용은 못 느끼고 피해자의 입장을 일종의 작가 영혼이 기술하는 것(3부 불꽃)으로 여기며 읽었다.
그래서인지 외국 서평에 “환상”, “환각” 따위의
단어가 등장한다.
그리고 4.3 사건으로 2만명 이상이 죽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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