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익산 맛집기행이다
24.06.17. 점심은 황등 장흥식당 백반
보통 탕까지 18~20첩인데 오늘은 20첩이다.
8천원/인인데 2인 이상 가능하다.
요즘 물가에 아구탕과 고등어조림 포함 18~20찬 백반으로 가성비 짱이다.
맛도 전반적으로 좋아 12시 조금 지나니 대기이다.
저녁은 꾼호프.
사장님께서 운영하신지 15년이 넘었단다.
음식이 정갈하고 막걸리 3개(또는 소주 2병, 맥주 3병)에 2만 5천원이다.
여기에 오뎅탕이 추가됐는데 술 추가에 따라 음식도 자동 추가해 준다.
그리고 디저트로 커피모드
빙수(2만원)
디저트론 4명에게 충분하고
주식으론 2명이 먹어도 될 양이다.
단 얼음은 우유얼음이 아닌 옛날식 물얼음이다.
팥과 계절과일, 그리고 아이스크림 2덩어리.
마무린 신흥공원 바람꽃정원.
금년부터 꽃정원으로 가꾸는데 복숭아 과수원을
통으로 매입 그대로 살리면서 약 3,000제급미터를 다양한 꽃으로 꾸몄다.
능소화가 좀더 자라는 2~3년 후엔 더 멋질 것 같다는 기대감~
'美食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초 에어프라이기 바베큐 (0) | 2024.08.26 |
---|---|
익산 니코 옥수수식빵 (0) | 2024.07.25 |
오늘의 점심특식 꽃게라면 (0) | 2024.05.19 |
3세 출생기념 먹거리 여행(창원 곰달청기와 등) (0) | 2024.05.04 |
두릅 국수 (0) | 2024.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