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食神

3세 출생기념 먹거리 여행(창원 곰달청기와 등)

나는 새 2024. 5. 4. 05:03

이번 연휴를 맞아 5년 5개월 전에 결혼한 둘째가 2개월 전 아들을 출산해 축하해 주기 위해 김해에
간다.

1박은 자녀들 집에서 하고 1박은 통영에서 하며
먹거리 여행을 계획했다.

첫날 점심은 사돈내외와 하고,
저녁은 자녀들과 한다.

둘째날 아점으로 통영 해물찜을 하고
디저트로 카페를 간다.

그리고 중앙시장에서 회를 떠 숙소에서 만찬을
즐긴다.

3일째는 이침은 해물뜩배기, 점심은 생선구이로
하고 디저트로 카페를 간다.
저녁은 귀로 중 가벼운 순두부로 한다.


사돈내외와의 첫날 점심은 곰달청기와에서 했는데
고기가 숙성이 잘 돼 부드럽고 좋아 장소선택을 잘했다.

저녁은 사위내가 준비를 많이 한 가정식백반으로 했다.

아침은 금사과(?)와 빵을 먹고
점심은 통영나폴리해물탕으로 했다.
테이블이 10개인데 단체손님이 많아 사전 예약이 필수다.

비가 와 한가할 것이란 생각에 그냥갔는데
우리가 마지막 테이블을 차지했고 손님들은
계속됐다.

1시 경 바이사이드카페를 갔는데 자리가 없어
동피랑의 루미노소카페를 이용했는데 전통을
환경을 이용한 멋이 있다.

막상 도착해 루미노소 상호를 찾을 수 없어 포털지도를 이용해 도착하고 보니 바다전망카페가 동일 가게였다.

이후의 일정은 예약한 숙소 주차장이 노상으로 10여미터 거리가 있는데 비바람에 이동하는 것이 너무 불편해 사장에게 양해를 구해 환불 받고
나머지 일정은 취소 귀가하였다

중앙시장에서 줄돔만 회를 떠 오는 중
함양휴게소에서 먹었는데 역시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

집에 도착 사위가 준비해 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내가 먹은 것 중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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