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225103601575
언론의 역할은 사실의 전달과 이슈메이커로 사회개혁 나아가 국가의 발전시키는데 있다.
그런 점에서 이 기사는 과연 역할을 잘 하고 있는가?
기사에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선에 있는
30대 여성이 자신의 아기를 과실치사시키고
성매매한 사람에 대한 지난 2월의 판결을
상기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주인공이여야할 그 여성에
대해 중앙, 지방정부를 포함한 공적기관에서
어떻게 개선하여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일 줄 생각하며 기사를 클릭했다.
그런데 내용은 5년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사를 포함해 이를 헤아린 재판부의 그 마음의 고마움,
법원의 신뢰로 연결하는 정치로 연결했다.
그 여성이 집행유예로 석방된 후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할텐데 그럴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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