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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우월주의배척(김윤아발언관련)

나는 새 2023. 9. 14. 19:22

https://v.daum.net/v/20230912175349483

자우림 김윤아 향해 김기현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 너무 많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문화계 이권을 독점한 소수 특권 세력이 특정 정치·사회 세력과 결탁해 문화예술계를 선동의 전위대로 사용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돼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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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계는 정치우월(만능)주의가 지배하고 있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그야말로 개념없는 팬덤!
그 팬덤을 쫒는 투표권자들이고,
그렇게 된 것은 원만하고 합리적인 절학교육의
부재이고 그에 따른 가치관의 부재이다.

우선 위 기사에서 언급된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인한 오염수 방류를 보자.

지난 8월 24일 방류를 시작한 이후 우리 나라
언론은 3중수의 검사결과(iaea 인용 포함)만 언급하고 있고, 원전오염수에서 검출될 수 있는 다른 방사능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읺다.

방류전 정부는 iaea의 검사보고서를 인용,
과학적 검토, 검증 결과 이상없으니 일본의
방류를 용인하고 원만한 관계유지가 국가적으로
이익이라는 논리로 홍보하고 현재까지 유지하며
이 기조에 반하는 주장자를 위 기사와 같이 갈라치기 하고 있다.

과연 맞는 주장일까?

이 세상에 100% 완벽한 인간이 없고
따라서 100%로 완벽한 과학은 없다.

다만 현 수준에서 인간이 이룩한 과학의
범위에서 위해하지 않다고 주장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것도 과학적 경우의 수를 모두
고려했을 때인데 이번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의 경우 iaea는 일본의 제안, 제시 범주에서 검증, 검토하였다는 내용이 종종 매스컴을 탓다.

이게 맞다면 일본은 사전 자체 검증,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iaea에 속칭 과업지시서를 주었고,
iaea는 그 과업지시서 범주에서 검증, 검토한
것이다.

또한 현 수준의 과학수준에서는 우리 환경에 위해함이 없다 해도 과학수준의 상향발달로
미래에 새로운 위해물질을 찾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 이전에 알게 모르게 해를 입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코로나19의 후유증이 정부, 과학계에서 인정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국가간 상호호혜의 원칙을 정리하여 일본과 주고 받고 하며 우리 국민을
납득시켜야 한다.

그러나 일본은 현재도 일제 36년의 부당지배,
독도의 영토권 주장 등 상호호혜 보다는 얕보는
것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정부는 이를 감수하며 일본을
밟고 우뚝 설 계획을 가지고 밌다면 좋겠는데
그 기대는 없고 대국민 갈라치기로 일관하고
있다.

홍범도흉상 이설문제도 결국은 일본의
36년 지배에 기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