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따님 결혼이 있어 바른손카드의 모바일 청첩장에 링크된 계좌로 축의금을 송금하고
지인께 톡을 보냈다.
조금 후 전화가 왔는데 입금이 안 됐다기에
확인해 보니 신부혼주 계좌가 신랑혼주 계좌였다.
사실 지금까지 인터넷송금을 할 때는 반드시 예금주를 확인하고 해 한번도 실 수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아니였다.
다행이 다시 전화하여 사정을 말하니 예비신부를 통해 예비신랑에게 입금확인한 것으로 이해 해 주어 다시 한번 실수에 대해 양해를 부탁하며
종결하였다.
계좌송금시 예금주가 맞는지 확인의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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