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소설, 드라마, 영화 등은 그 시대상을
반영한다. 물론 반영의 정도, 형태, 방법, 내용 등은
다양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
우연히 오늘부터 시작된 엠비시의 금수저란
드라마에선 지금의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들의 세상을 그렸을 것이고
현실을 반영한다는 방송의 드라마에서 생활상을
어떻게 그리나 보자는 마음에 시청을 시작했다.
웹툰 원작인 "금수저"를 바탕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금수저로 표현된 그룹의 대표의 친구조건은?
본인이 아는 한 모든 것이 같은 수준의 레벨인 자이다.
70년에는 친구의 조건은 마음의 소통 정도,
아니 우열반이 공공연하게 운영되었으니
마음의 소통 정도와 공부의 레벨로 보았다 할 것이다.
어쩌면 당시의 금수저 집안에서 생각하는 조건은
같은 것이였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돈과 권력만이 최상인 현대사회의 우리 나라
드라마를 통해 금수저들의 세상을 살짝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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