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침 영화를 픽 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98년 작품인 이 영화는
21세 천재 윌이 어려서 양부로부터 학대받는 등
어려운 가정환경에 결국 고아로 자라면서 부정적인 사고에서 의욕없이 공사장 일을 하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없이 술 등으로 생활하다 mit 천재 교수에게 발견되어 정신과 치료를 받아
그 재능에 맞는 인생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아인슈타인도 그 재능을 개발하지 않고 술,
마약 등으로 생활했다면 지금의 그가 없었을 것이고
천재의 재능이 있는 누구는 성장해 폭탄테러범으로
사람들 기억 속에 있다는 내용 등이 대사로 나온다.
이 세상에는 우리의 역사를 바꿀 미래를 움직일
자재의 사람들이 있지만 환경에 의해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악(?)인으로 살다
사라지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나아가 개인의
능력에 맞게 살도록 하는 노력이 기성세대에 있음을
일깨우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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