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다른 생각이면 말을 하지(나의 부하들을 형님을 죽이면 되나)
을: 너는 경찰을 통해 날 잡으려 했고
갑: 말이 된거지?(리조트 지분권에 대한 협상이
완료된거지)
을: 말은 아무 의미없다.
급하면 친구의 마음도 씹는다.
병(경찰팀장)은 친구 갑을 살리기(살인자를
만들지 않음) 위해 가짜 영장으로 을을 체포해
서울로 가서 강릉에 다신 나타니지 말라고 한다.
을은 그 이전에 갑이 조직원과 나타나 길을 막고
있다 병과 대화하는 것으로 영장이 가짜임은 눈치
까고 경찰들을 칼로 찔러 교통사고가 난다.
을이 갑들과 싸움, 최종적으로 갑이 을을 칼로
죽이고 이장면을 경찰팀장이 본다.
갑: 지금까지 잡지 않았는데(을의 살인에 대해 을의 대신해 다른 이가 잡혀가고 진짜 살인자(살인
교사자)인 을을 잡지 않은 점) 날 잡아가겠나...
하며 걸어 가는 것을 팀장은 바라보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오늘의 교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 (0) | 2023.04.07 |
---|---|
월든(Walden) (0) | 2022.02.22 |
관계설정과 역할 (0) | 2021.11.06 |
독도 일본 주장과 관련하여 (0) | 2021.09.08 |
대한민국 발전의 문 - 역설의 판도라 상자2 (0)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