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영화 강릉으로 본 세태

나는 새 2021. 11. 11. 18:54

갑: 다른 생각이면 말을 하지(나의 부하들을 형님을 죽이면 되나)
을: 너는 경찰을 통해 날 잡으려 했고
갑: 말이 된거지?(리조트 지분권에 대한 협상이
완료된거지)
을: 말은 아무 의미없다.
급하면 친구의 마음도 씹는다.

병(경찰팀장)은 친구 갑을 살리기(살인자를
만들지 않음) 위해 가짜 영장으로 을을 체포해
서울로 가서 강릉에 다신 나타니지 말라고 한다.

을은 그 이전에 갑이 조직원과 나타나 길을 막고
있다 병과 대화하는 것으로 영장이 가짜임은 눈치
까고 경찰들을 칼로 찔러 교통사고가 난다.

을이 갑들과 싸움, 최종적으로 갑이 을을 칼로
죽이고 이장면을 경찰팀장이 본다.

갑: 지금까지 잡지 않았는데(을의 살인에 대해 을의 대신해 다른 이가 잡혀가고 진짜 살인자(살인
교사자)인 을을 잡지 않은 점) 날 잡아가겠나...
하며 걸어 가는 것을 팀장은 바라보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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