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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와 미국 농업기술의 격차

나는 새 2021. 11. 8. 02:23
T.D. Thoreau의 1845년作 Walden(김영석譯
범우사, 1995)를 읽으면 저자는 직접 집을 짓고
생활을 위해 농사를 짓는다.

생활을 위한 경작을 설명하는 대목을 읽으면
씨 뿌리고 수확하는데 농기계를 이용한 장면이
나온다.

1845년!

트랙터란 농기계를 우리가 이용한지는 정확히는
자료를 찾아봐겠지만 1970~80년대가 아닐까?

농기계의 기술적용 및 효용 등에 차이는 있게지만
약 130년의 농업기술의 격차가 있어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농업인의 필요에 의한 활용기능에 차이는
있겠지만 적용가능한 기술의 차이는 전혀 없다.

결국 약 100여년에 따라 잡은 것이다.

현재 우리 나라와 미국의 다른 부분의 격차는
얼마나 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미국을 앞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의 사상 포함) 국가가 될 수 있을까?

인문사회의 사상과 문화적 측면에서는 BTS를
중심으로 하는 K ㅡ Pop, 미나리를 거쳐 오징어
게임으로 이어지는 영화산업은 이제 미국 등 그
분야 선도국들과 어깨를 대등히 하거나 선도국으로
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하겠다.

사상, 철학, 문학과 미술 등의 인문분야는
아직 단언적으로 말하긴 이르다.

그러나 우주과학과 4차산업의 AI 등에 있서서는
10~50년의 격차는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