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민초

2030은 왜 윤석열이 아니라 홍준표일까?

나는 새 2021. 11. 8. 03:29
코로나19로 사회관계망의 재설정이 요구받고
아파트가격의 폭등으로 인해 정치, 정의의 공정을
너머 경제의 공정성이 강하게 요구받는 20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19대 대통령 임기 후반기들어
정권 교체를 원하는 여론이 과반을 넘는 상황에서
제1야당의 대통령후보가 누구로 되는냐는 아주
중요한 이슈이였다.

선거를 1년여를 앞둔 21년 1/4분기, 2/분기의
여론은 윤석열이 눈에 띄게 높았다.

그러나 윤석열이 검차총장에서 사퇴하고 7월
하순에 국민의힘에 입당, 경선이 시작되면서
여론이 약간씩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원과 국민여론을 5:5로 반영한 11월 5일
경선결과는 당원에선 윤석열, 비당원 국민은
홍준표를 선택하였다.

특히 2030은 약 9:1로 홍준표를 선택하였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젤 먼저 생각나는 것은 부정과 불합리를 거부하는
점을 볼 때 전현직 국회의원 지역구 등의 중앙당을
사칭한 전화독려는 거부감을 주었다고 본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 처가의 납득되지 않는
재산증식과 검찰 고발사주 등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나의 생각이 아니라 아들, 딸이 2030
당사자이니 그들의 의견을 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