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5일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한 어느 날
뒷목이 뻐끈하여 주치의에게 가니 최대 167까지
올라가니 고혈압이라 관리하여야 된다며 초기니
우선 강하시키는 약을 3일 먹고 두달 정도 기록하며
보자 해 사실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빈도가
잦으면 심장에 무리가 가 건강을 해친다는 말이
걸려 원인 해결을 위해 지인의 소개를 받아
신경정신과에 가서 상담하니 전주 전문의를 소개해
주는데 약 30만원/회는 생각해야 한다며 차라리
근접 원인 해결을 위해 중독성이 적은 수면제를
먹는 것을 추천해 그렇게 했다.
그런데 그제, 어제 2시간여 수면하여
13:30 치과진료 받으러 가 측정하니 158/98 이다.
17시 이른 저녁하고 18:20 측정하니 138/88 이다.
잠을 못 자면 혈압이 상승하지만 150 이상이면
월요일 혈압 강하 약을 받으러 갈려 했는데
이 정도는 적응하리라 생각하며 변동이 심한
이 몸이 참 신비하다 새삼 느낀다.
잘 살펴 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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