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전부터
안 먹던 밥을 먹는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건강식임에
틀림이 없다.
막대 마를 약 50~100g 먹고,
제철 과일(요즘 감)이 있으면 먹고,
밥은 따뜻 한 것(찬 밥인 경우 물을 팔팔 끓여 부어서 뎁힘)에
곰삭은 새우젓을 간하는 기분으로 넣고 보리차를 팔팔끓여
부어서 먹는다.
나의 경우는 콩나물, 순대 국밥 등에 새우젓을 넣어 먹는
버릇이 있어 그런지 국밥의 육수맛을 느끼며 먹는
매일 아침이 국밥인 것 처럼 느끼며 아침을시작하는 셈이다.
사진은 2021.8.21. 09:00 1박한 한옥고택 숙소인
완주소양 아원의 아침상
(추가로 멋진 바구니에 삶은 달걀 1개/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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