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엉겹결한 인연
(당초에는 3단이였는데 3단은 인원이 넘치고,
9단은 6명 밖에 안 돼 진행자가 3단에서 4명만
9단으로 가라 하여 내가 좋아하는 숫자가 9라
망설임 없이 갔는데 단장이 되었음, 시작할 때와 끝날 때 2명이 가고 와 항상 9명이 되었는데 끝날 때 오제도, 이상민, 최연화, 김희은, 장보언, 김선옥, 유진성, 전진수)으로
훈련 9단장(구단주, 단원 단장 포함 9명)이 되어
처음으로 단 한번도 빠지지 않는 알찬 훈련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