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들과 저녁을 먹으며 우연히 교수의 "갑질"을 들었다.
아들이 기분이 좋은 것 같아 조심스럽게 중간고사를 10월 세째주 월요일부터 1주일간 보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왔겠다고 물으니 교수들이 안 알려 준단다.
네가 교수별로 찾아가 알아 봐야하는 것이라니 교수들이 삐딱하여 자기를 귀찮게한다며 유급시킬 것 같아 못 찾아간단다.
그 예로 수업중 화장실 갔다고 수행평가 100점 중 5점의 감점했단다. 참 기가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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