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이 건설되기 전 대한민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알려진
대아리 저수지가 가뭄으로 저수율10%(?)나 될까 할 정도로 바닥이 보이는 이 초여름-초여름 또한 기온은 한 여름인데 열대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니 초여름이라 하자- 어제 약간의 비가 오락가락했는데 일요일이라 나름 늦게 일어나 내가 설계한 123×135cm의 창문을 여니 처마에서 떨어지는 또로록 소리, 정원수의 잎에 떨어지는 사스릭 소리가 아주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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