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명화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란 영화는
과연 어떻게 풀었을까 퀘스천마크를 갖고
보고자 했는데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 주 일욜 sk통신사 운영 모바일앱인
옥수수에서 무료 제공하여 보았는데 김기덕 가독님도
뫼비우스만큼 난해함을 느꼈다.
대사 한마디 없이 실제 4인의 메인 배우와 7명의
서브 맨만으로 120분을 끌어 가는데 남의 바람끼에
고등학새 아들의 성기를 깔로 잘라 십어 먹고 그로 인해
느끼는 온 몸으로 느끼는 성행위에서 갖는 쾌감 표현,
결국은 집을 나갔던 부인(엄마)가 귀가하여 엄마와 아들의
이성으로서의 감정 표현으로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자살하고 아들은 그 현장에 있는 권총으로 이식된 성기를
부셔버리고 고물품인 부처두상을 앞에 놓고 절하고
멀어져 가는 장면으로 막을 내린다.
뫼비우스
해석기하학과 위상수학의 업적으로 유명하다. 위상수학에서는 특히 뫼비우스 띠 발견자의 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
1815년 라이프치히대학교의 천문학교수가 되었고 그뒤 1818~21년에는 그의 감독하에 설립된 대학천문대 대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천문학 논문 외에 많은 기하학 논문을 발표했고, 뫼비우스 그물로 알려진 형태를 논했는데, 이는 뒤에 사영기하학의 체계적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뫼비우스는 위상수학의 선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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